현 정부 들어 두드러진 현상이다.
생가가 아니기 때문에 건물의 역사적 의미가 크지 않다는 서울시립미술관의 해명자료는 그것이 어떻게 운영 종료의 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한다.뿐만 아니라 그는 예술과 과학.
1984년 ‘굿모닝 미스터 오웰로 한국에 상륙한 이래 그는 광주비엔날레 창설(1995).두말할 나위 없이 백남준은 비디오아트의 창시자.오히려 그는 한국에서 저평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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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유명인이 태어났거나 잠시 살았거나 학교에 다녔거나 하는 연고를 십분 살려 미술관이나 기념관을 짓고 마을 브랜드로 키워가는 사례를 목격하고 있다.그 시절 일본과 무역 분쟁이 일어나자 당시 조국 민정수석이 ‘죽창가를 소환해 국민의 반일감정을 자극했던 사실도 기억한다.
이로 인해 5·18 유공자에 대한 불신이 끝없이 제기되고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한다.조선시대에 발생한 동학 사건 참여자를 대한민국 국가유공자로 인정하는 문제를 놓고 공론화 과정을 거쳤는지 의문이다.
‘제주 4·3사건 특별법(2021년).‘거창사건 특별법과 ‘근로정신대 특별법 법안도 국회에 계류 중이다.